글로 배우는 환경교육,

그 너머의 세상

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이 큰 문제이고, 생태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피상적인 이야기들은 이미 많은 아이들이 알고 있습니다. 하지만 책상 위의 배움만으로는 실제 삶 속에서의 변화와 실천으로 녹아들고 연결되기 어렵습니다. 

바다를 품은 아이들의 내일엔

더욱 넓고 푸른 세상이

함께합니다

생태지평연구소는 아이들이 직접 바다와 갯벌을 보고 느끼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환경교육을 꿈꿉니다. 생태지평의 교육은 단순히 자연 환경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닌, 상호 존중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나와 타인의 소중함에 대한 깨달음은 곧 다른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, 나아가 자연 환경에 대한 존중으로 싹을 틔워 나가기 때문입니다.

아이들이 마음껏

바다를 품을 수 있도록

경제적, 지리적, 사회적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·문화적 경험의 차이는 청소년기 아이들의 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. 생태지평연구소는 각기 다른 이유로 양질의 환경교육 및 체험 인프라에 접근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 해양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바다와 갯벌을 마음에 담으며 아이들은 해양생태계 보전의 필요성과 갯벌의 소중함을 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.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, 바다를 품은 아이들의 찬란한 내일이 됩니다. 

✅ 갯벌해양 체험교육을 통한
생태 감수성 증진 및 해양갯벌 보전인식 증진

✅ 내륙지역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을 통한
문화·교육적 격차 및 사회적 불평등 해소

갯벌을 몰랐지만 캠프에 와서
더 잘 알게 되었고, 선생님과 친구들이랑
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.
바다에 대한 추억을 많이 갖고 싶어요.